[부천/송내역] 디몰토 : 송내역 데이트하기 좋은 화덕피자 집

 

오늘 리뷰할 곳은
송내역 근처에 위치한
디몰토 후기이다

📍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223 1층 04호
🕐 11:00 - 21:00
✔️ last order 20:00

break time 15:00 - 17:00

(주말 no break time)
📞 0507-1369-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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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역 디몰토 매장 입구 및 메뉴

 

 

며칠 전 친구 청첩장을 받으러

송내역 근처에서 만났다

 

친구가 임신중이라

무조건 너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자고 했다.

화덕피자를 먹자고 해서 오게 된 디몰토 송내역 점이다.

 

디몰토는 송내역 북부역 투나 건물에 위치해 있다.

역 근처에 있어서

만약 지하철 타고 방문한다면 위치는 괜찮은 것 같다.

 

 

내가 먼저 가서 친구를 기다렸다

 

역시나 가게 앞에는 트리가 있고

디몰토는 매장 입구에

빨간색 리본도 달아놓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뿜뿜 해서

지나가다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그리고 입구에 이렇게 메뉴판도 크게 있다.

누가 봐도 양식 파는 곳처럼 보이긴 하지만

혹시나 지나가다가 여기 뭐 파는 곳인가 궁금하면

메뉴를 슬쩍 보고 갈 수도 있다.

 

 

 

송내역 디몰토 매장 분위기

 

매장에 들어가니 예약 여부를 먼저 물어보셨다.

나는 예약을 하지 않고 가서 말씀드리니

가장 입구 쪽 밖에 자리가 없는지

그 자리로 안내를 해주셨다.

 

그 뒤 쪽 테이블은 예약석이었고

또 그 뒤쪽은 손님이 있었다.

 

확실히 연말이고 크리스마스도 앞두고 있다 보니

근처 직장인들 회식과 지인 모임 등으로

모임을 하고 있는 손님이 꽤 많았다.

 

내가 자리를 안내받자마자

물과 피클을 세팅해 주셨고,

주문은 태블릿으로 하면 된다고 안내해 주셨다.

 

 

 

 

디몰토 매장은 가로로 긴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나는 입구 쪽에 앉아서 그런지

안쪽은 얼마나 넓은지,

손님이 얼마나 많은지는 보지 못했다.

 

매장 소개글에는 28인까지 

단체손님 수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콜키지 병당 1만 원*

혹시 송내역 근처에서

회사에서 단체로 식사할 일이 있거나

 소개팅이나 첫 데이트로 알아보고 있다면

무난 무난하게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송내역 디몰토 메뉴

 

주문메뉴

프로슈토 에 루꼴라 피자 (18,900원)

아마트리치아나 (14,900원)

가지 라자냐 (9,900원)

제로콜라 (2,000원)

 

 

 

 

아마트리치아나 (14,900원)

매콤한 토마토 베이스에

훈연 베이컨과 초리조가 들어간 파스타

 

가지 라자냐 (9,900원)

가지와 라구소스, 생모차렐라를 얹어 만든

살짝 매콤한 라자냐

 

프로슈토 에 루꼴라 피자 (18,900원)

산뜻한 루꼴라에

이태리 염장 햄 프로슈토를 곁들여 먹는 피자

 

 

 

음식들이 나오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먼저 가지라자냐는 처음 먹어 보았는데

가지를 라자냐로 만든 게 꽤 신박하고 맛있었다

라자냐 느낌보다는 그냥 가지 에그인헬 느낌인데

살짝 매콤하면서 치즈가 들어가 있는 게

딱 내 스타일이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아마트리치아나는 토마토 베이스 파스타를 고르면서 고른 건데

면이 오징어먹물로 만든 면인지 검은색이었다.

먹어보니 이것도 살짝 매콤한 게

너무 맛있어서 정말 흡입해 버렸다.

그래서 그런지 양이 조금 적은 느낌이었다.

 

프로슈토 에 루꼴라 피자는 마지막에 나왔다.

피자가 역시 화덕피자라 그런지 도우가 쫄깃쫄깃했다.

설명 그대로 루꼴라와 프로슈토가 올라가서

산뜻하며 짭조름하니 조화롭게 맛있었다

 

수다를 떨며 흡입을 해버려서

사진을 처음밖에 찍지 못했다.

 

그런데 우리가 주문한 음식 모두 성공적이었고,

나중에 또 가서 다른 음식도 먹어보아야겠다.

 

디몰토를 검색해 보니

원종동에도 다른 디몰토가 있는 것 같은데

포스팅한 디몰토의 위치는 송내역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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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몰토 송내역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