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 리뷰] 파리바게트 화과자오감 : 간단히 선물하기 좋은 화과자 세트 추천

오늘은 선물 받아 리뷰하는
파리바게트 화과자오감 (소) 후기이다

💰 가격 : (소) 16,000원

📍10개입

 

 

---

 

최근에 집에 손님이 오셨는데

오실 때 간단히 먹으라며 선물 주신 화과자세트이다.

 

이전에도 선물받아서 먹어본 적은 있지만

간단한 선물하기에 좋은 것 같아서

포스팅하려고 사진을 찍어 보았다.

 

 

화과자오감 영양정보 및 칼로리

 

총 내용량 330g

총 칼로리 1,070kcal

나트륨 130mg

탄수화물 66g

당류 34g

지방 4.8g

트랜스지방 0.5g

포화지방 1.0g

콜레스테롤 35mg

단백질 8g

 

 

 

안에 박스를 열면

10개가 가지런히 담겨있고,

화과자오감 맛이 설명되어있는 종이가 있다.

 

맛이 5종류가 되니 

골라먹을수 있어서 좋다.

 

이렇게 딱 박스에 담겨 있고

개별포장도 되어있고

맛 설명까지 되어있으니 선물용으로 참 좋다.

 

거래처에 방문한거나 지인 집에 방문할 때

딱히 선물할 것도 없고 커피만 사들고 가기 좀 부족하다 싶을 때

정말 간단한 걸 들고 가고 싶다 하면

이거 딱 선물하기 좋을 것 같다.

 

 

화과자오감 단팥만주

 

팥의 풍미가 부드럽게 스며드는 단팥만주

 

만주의 기본은 팥앙금과 밤앙금인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팥앙금을 더 선호하는데

처음에 색깔보고 녹차인 줄 알고 실망했으나

설명을 보니 단팥이었다.

 그래서 설명서 종이를 따로 넣어놨나 보다.

 

달달한 팥앙금에 딱 기본 만주맛이었다.

특별할 것 없는 맛있는 공장맛 만주였다.

우유랑 먹으니 더 맛있었다.

 

 

화과자오감 유자만주

 

국내산 유자를 넣은

향긋 쌉싸름한 유자만주

 

이건 유자만주인데

색이 노랑노랑해서 반으로 가르니 참 예쁘다.

 

유자의 상큼한 향과 향도 살짝 났지만

그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만주 맛이다.

하지만 살짝 호불호는 갈릴듯하다.

 

 

 

며칠에 걸쳐 하나하나 먹으며 사진을 찍다 보니

호박만주 사진을 못 찍었다.

총 4개 종류밖에 사진을 못 찍었는데,

호박만주 달달하니 참 맛있었다

호박만주는 국내산 호박의 달콤함을 담았다고 한다.

 

 

화과자오감 백앙금 만주

 

고소한 흰 강낭콩으로 만든

백앙금을 가득 채운 만주

 

나는 개인적으로 백앙금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것도 우유랑 먹으니 참 맛있었다.

 

사실 나는 음식은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면

다 맛있게 먹는 편이긴 하다.

그래서 고급입맛은 아니어서

백앙금이 들어간 만주도 달달하니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백앙금 만주가 가장 당도가 높았던 것 같다.

 

화과자오감 밤만주

 

구수한 밤앙금을

빈틈없이 꽉 채운 밤만주

 

위에 썼듯, 만주의 기본은 팥과 밤이라고 생각한다.

이 밤만주는 처음에는 속을 보고

백앙금 밤만주라고 착각했는데 당연히 맛이 달랐고

나는 백앙금 만주가 더 달달했다

 

이렇게 다섯 가지 맛을 다 먹어보았는데

선물용으로 좋았던 포인트는

개별포장과 박스포장이라는 점이었다.

그리고 빵이나 다른 거 사가기에는 호불호가 갈릴 테니

이런 거 간단히 사는 것도 선물하기엔 호불호가 덜 갈릴 것 같다.

 

이름은 화과자라고 되어있지만

그냥 만주세트인 화과자오감

이것저것 검색할 시간이 없을 때 선물용으로 추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