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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대전 / 중구 에어비앤비 후기 : 성심당 도보 2분 감성숙소 디모데하우스 후기
    집순이의 리뷰 2023. 12. 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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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리뷰는
    대전 중구에 위치한
    성심당 도보 2분 거리 숙소

    디모데하우스 후기이다


    📍대전광역시 중구 

    - 중앙로역 도보 2분

    - 한화이글스파크 차량 5분 

    - 성심당 본점 도로 2분

    - 대전역 차량 3분, 지하철역 1 정거장

    - 중앙시장 차량 3분

    - 대흥동/은행동/선화동 맛집 인근

     

    🕐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1:00


    ✔️ 최대 3인 예약 가능
    ✔️ 애완동물 동반 불가

    ✔️ 파티 불가 (벽에 테이프, 본드 금지)

    ✔️ 간단한 요리만 가능

    ✔️ 1일 1인 어메니티

    - 생수 1병, 우유 200ml 1개

    -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 1개

    - 시리얼 2종

    - 수건 2장

    - 일회용 칫솔, 치약, 폼클렌징, 바디스펀지 1개 (2인)


     

    친구와 대전에 1박 2일 여행을 가게 되어

    우리의 목적인 성심당 근처로

    숙소를 알아보았다

     

    알아보다가 숙소 컨디션도 좋아 보이고

    성심당 도보 2분이라는

    디모데하우스를 발견해서 예약을 했다

     

     

    디모데하우스의 체크인 시간은 16:00이다

     

    나는 친구와 금요일 퇴근 후 만나서 가는 거라서

    체크인을 조금 늦게 할 예정이었다

    그래서 체크인 시간이 16:00 인 것이 상관없었지만,

    디모데하우스에 방문 예정이라면

    체크인 시간을 확인하고 예약해야 할 듯하다

     

     

    - 디모데하우스 거실

     

     

    딱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감성적인 거실이다

     

    예약할 때 안내사항을 읽었었는데

    식물들은 블라인드 칠 때 걸리는 경우가 많은지

    블라인드 열고 닫을 때 확인을 잘하라고 했고,

    파티는 금지라고 해서

    벽에 풍선이나 테이프를 붙이지 말라는 안내문구를 보았다

     

     

     

    그리고 방과 거실에 감성템들이 꽤 있었는데

    그 감성템들에 대한 정보도 기재되어 있었다

    마샬스피커도 있고 넷플릭스도 있어서

    사용하고 싶으면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

     

    정말 사진 찍기 좋은 감성숙소이다

    딱 혼자 살기 좋은 자취방의 로망을

    실현해 놓은 그런 숙소 느낌이다

     

     

    소파는 펼 수 있는 소파였지만

    우리는 너무 짧은 시간 머물러서

    그냥 있는 그대로 두고 사용했다

     

     

     


     

    - 디모데하우스 주방

     

     

    입구 왼쪽에 바로 싱크대가 있다

     

    네스프레소와 시리얼은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게 비치되어 있었고,

    냉장고에 물과 우유가 1인 1개씩 제공되어

    시리얼을 먹을 수 있다

    네스프레소 캡슐도 머신 옆에 놓여있다

     

     

     

    냉장고에 들어있는 우유와 물이다

    나는 다음날 성심당에서 빵을 사 와서

    빵과 우유를 같이 먹었는데

     

    이 숙소는 커피도 캡슐 1개가 제공되고

    시리얼과 우유도 제공되니

    원하는 대로 먹으면 된다

     

    식기도구들은 사용하면

    사용 후 체크아웃 전에 설거지하고 가면 된다

    와인잔도 꽤 다양하고

    웬만한 건 거의 다 있어서

    구경하면서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 디모데하우스 침실

     

     

    침실도 깔끔하고 아늑했다

    침대 왼쪽에는 블라인드

    오른쪽에는 의자가 있었고

     

    블라인드를 올리면 뒤에 다른 공간? 이 

    있는 것 같았지만

    나오기 전에 슬쩍 본 거라서

    어떤 공간인지는 잘 못 봤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눈도 오고 엄청나게 추웠는데

    춥지 않게 난방도 잘 되고

    이불도 두툼해서 잠자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다

     

     

     

    침대 앞쪽에 있는 서랍장

    서랍장도 감성이 가득하다

     

    참고로 이 서랍장 아래 콘센트가 하나 더 있다

    그래서 이것저것 충전도 해야 하고

    머리도 말려야 하고

    고데기도 해야 하는데

    아침에 콘센트가 부족한 일은 없었다

     


     

    - 디모데하우스 화장실

     

     

    숙소에 들어오면 바로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 불은

    화장실 / 샤워부스 / 환풍기 스위치가 있다

     

     

    화장실은 넓지 않지만

    딱 깔끔히 있을 거만 있었다

     

    변기 위에 있는 서랍 안에

    일회용 칫솔, 치약, 폼클렌징, 바디스펀지가 들어있다

     

    그리고 핸드워시 자동 디스펜서도 있다

    처음에 손 닦으려고 하는데

    비누가 없어서 디스펜서를 발견했는데

    꺼져있어서 켜서 사용했다

     

    나는 비누나 아이 깨끗해가 있을 줄 알았는데

    핸드워시 디스펜서까지 있다니 너무 놀라웠다

     

     

     

    샤워부스 안에는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도 있다

    나는 내가 챙겨간 샘플을 썼지만

    있을 건 정말 다 있다

     

     

    숙소구경을 하고 있는데

    짐 두고 와서 차에 다녀온다던 친구가

    깜짝 이벤트로 베이비샤워까지 해주었다

     

    직접 만든 손수건 케이크와 

    숨찰 텐데 그 짧은 사이에 불어온

    아기풍선과 멘트까지 쓴 하트 풍선도 감동이고

    봄 신상이라는 아가 옷까지

    잔뜩 주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숙소에 테이프 부착은 금지라길래

    그냥 소파에 두고 사진만 열심히 찍었다

     

    감성적인 숙소와 딱 어울리는

    친구의 감동적인 깜짝 베이비샤워였다

    (많은 걸 준비한 내 친구

    한번 더 고맙습니다!!!)

     

     

    그렇게 수다 좀 떨다가

    사진도 찍다가

    출출해서 1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간식도 사 먹었다

     

    여긴 위치도 좋고

    1층에 편의점도 있고

    음식점들도 있어서 더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음날 성심당 가서

    열심히 빵을 사 와서 먹었다

    빵과 커피를 사서 우유랑 먹었다

    (캡슐은 안 먹음)

     

    성심당과 정말 가까운 위치여서

    위치는 정말 만족이었고

    숙소 컨디션도 좋아서 더욱더 만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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