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잉글레시나 일렉타 : 핸들링이 좋은 절충형 유모차 리뷰

 

오늘 리뷰할 제품은
⭐️ 지인에게 선물 받은 ⭐️

잉글레시나 일렉타 절충형 유모차

후기이다

📍판매처

온라인 잉글레시나 홈페이 및
네이버 쇼핑 등

 

💰 판매가격
잉글레시나 네이버 쇼핑 기준

1,0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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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 6개월 정도 사용한 유모차 리뷰이다

 

감사하게도 출산 후에 팀장님께서 유모차를 선물해 주셔서

신생아 때부터 유모차가 있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생각보다 아기띠를 더 많이 사용하긴 했다.

이제 막 7개월 된 아기라서

8.4kg 긴 하지만 아직은 안고 다니고 싶고

아기띠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해서

아기띠를 더 많이 사용했다

 

하지만 잉글레시나 유모차를 사용했을 때

핸들링이 부드럽고 좋아서

이건 진짜 괜찮은 제품 같아서 후기를 남겨본다.

 

 

(왼) 처음 택배 받았을 때

(오) 리뷰이벤트를 남긴 후 방풍커버만

별도로 받은 택배

 

처음에 팀장님께서 유모차를 선물해 주신다고 하셔서

유모차를 검색하다가 

휴대용 / 절충형 / 디럭스

유모차 종류가 세 개나 있다고? 했다

 

그냥 절충형으로 해야겠다 하고 알아보다가

심지어 다 똑같이 생겼는데

브랜드가 어찌나 많은지

가격은 왜 이리 비싼지 싶어서

유모차 고르기를 포기하고 남편이 폭풍검색을 했다

 

절충형 유모차에 핸들링도 좋고

세워놓았을 때 손잡이가 바닥에 닿지 않아

위생적인 부분에서 이 유모차가 괜찮다고 했고

우리의 선택은 잉글레시나 일렉타로 겨우 결정을 했다

 

그리고 팀장님께서 택배를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

리뷰이벤트도 쓰라고 하셔서

리뷰이벤트 쓰고 방풍커버도 받았다

 

잉글레시나는 리뷰이벤트에 참여하면

받는 상품이 꽤 쏠쏠한 것 같아서

리뷰이벤트 참여하는 거 완전 추천이다.

 

 

처음 택배를 받았을 때 구성품이다

 

팀장님께서 주문해서 보내주신 거라

어떻게 주문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구성품 중에 유모차에 달 수 있는 플레이모빌도 있었고

신생아용 라이너도 포함되어 있었다

 

 

 

 

바로 조립하고 펼쳐보았다

 

이 때는 아기가 자고 있었고

조립 후 며칠 뒤에 집에서 슬쩍 아기를 태워보았다

(약 3개월 전)

 

사실 아직까지도

유모차를 많이 사용하지는 않아서 

펼칠 때 접을 때 허둥지둥한다

하지만 유모차 무게가 8.7kg여서 그런지

한 손으로 접었다 폈다가 가능해서

적응되면 편하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잘 안보이긴 하지만

옆에 컵홀더도 달려있다

유모차에 컵홀더는 필수다

 

 

며칠 뒤 아기를 한번 태워보았다

 

유모차도 처음 태울 때 공부해야 한다더니

이 날 정말 허둥지둥 댔다

 

안전벨트도 겨우겨우 채웠다

채우고 나니 꽤 안정감 있어 보이고

아기도 잘 적응해 주었다

 

 

이 날은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 간 날이었는데,

아기의 컨디션에 따라서

등받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했다

아기가 잘 때는 완전히 눕혀놓았고,

일어났을 때는 등받이를 조금 세워주니 잘 앉아있었다

 

그리고 이 날 해가 좀 세서 걱정했는데

차양막을 끝까지 닫을 수 있어서

잉글레시나 일렉타 기능에 감동했다

 

다른 유모차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비교대상이 없긴 하지만

이 날은 장시간 외출을 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핸들링이 굉장히 좋았던 것이고

햇빛 가리는데도 문제없었다는 점이다

 

 

최근까지 아기와 마주 보기 모드로

유모차를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아기가 주변 사물에 관심이 너무 많이 생겨

앞보기로 여기저기 다녔다

 

마주 보기든 앞보기든

아기가 유모차에 적응을 잘하는 것 같아서

우리의 첫 유모차로 잉글레시나 일렉타로 선택한 건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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