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A NOTE FROM Terry Bib (어노트프롬 테리빕) 빕켓팅 성공 후기 (베이비핑크, 모카, new 세이지)

 
 
오늘 리뷰할 제품은
⭐️ 내돈내산 ⭐️
A NOTE FROM 테리빕
(베이비 핑크, 모카, 세이지) 후기이다.


📍판매처 A NOTE FROM 홈페이지

A NOTE FROM

 
💰 판매가격 💰
1장 당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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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지난 아기가 침쟁이가 되기 시작하며
슬슬 손수건으로 침을 닦아주는 게 벅차졌다
그제야 왜 다른 아기들이
다들 턱받이를 하고 다니는지 알았다
 
다양한 테리빕 브랜드 중 내 맘에 쏙 들어온 어 노트프롬
 
그렇게 1-2개월 정도
어 노트프롬 주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주문이 열린 후 빕켓팅에 성공했다
 
정확히 PM 10:00 정각에 앱카드 결제를 했으나
에크루, 레몬셔벗 색상 품절로 결제가 튕겼고
모카와 NEW컬러인 세이지 컬러가 남아
베이비핑크, 모카, 세이지 이렇게 세 컬러를 구매했다
 
그냥 무통장입금으로 결제할 걸 그랬다..
 
 
 

 
주문이 열리고 주문량이 몰려,
출고는 최대 7일까지 소요될 수 있다고 해서
결제 완료 후에는 마음을 비우고 기다렸다
 
그런데 생각보다 배송을 빨랐고,
주말 제외하고 3일 걸렸다
 

 

두근두근하며 포장을 바로 뜯어버렸다

어 노트프롬의 로고는

편지봉투를 물고 오는 새인데,

배송 온 어노트프롬의 안내문은

새가 물고있는 그 편지봉투 모양이었다

 

 

 
 
코튼 소재로 앞 뒤를 덧대어 만들어 양면 사용이 가능하고
흡수력이 좋아 침쟁이 아이들에게 좋다고 한다
  사실 소재는 잘 모르겠고
로고와 색상이 맘에 들었다
 
내 옷도 이렇게 사본적은 없는데
엄마가 되니 육아용품 욕심이 자꾸 난다 ^^
 

 
 
(베이비핑크 / 모카 / 세이지)
 
 
베이비핑크
파스텔톤의 분홍색이다
아기 성별이 여자인 엄마면
이 색상은 무조건 장바구니에 담았을 것 같다.
 
아기 옷장에 옷과 아이템들이
모두 분홍색이지만 그래도 예쁜 색감이라 구매했다
 
여자 아기는 선물로 대부분 분홍색 옷과 아이템들을
선물하거나 받거나 하는데,
어 노트프롬 핑크색 테리빕 받으면
세상 행복할 것 같다
 
모카
나는 평소에 베이지 톤을 너무 좋아하는 베이지 인간이라,
모카와 샌드 색상을 고민하긴 했다
그런데 샌드, 모카와 비슷한 색상의
타 브랜드 턱받이를 선물 받아
"그냥 에크루로 구매하자" 생각했었는데
에크루 품절로 결제가 튕겨버려서
차선책으로 모카를 바로 선택해 버렸다
 
세이지
이번 new 컬러인 세이지색상
약간 카키빛도 돌고, 탁한 피스타치오 색상 느낌이다
처음에는 새로운 컬러 세이지도 고민했지만
이 색상도 비슷한 색상으로 타 브랜드 턱받이가 있어서
결정한 색상이 에크루와 레몬셔벗 색상이었다.
 
그런데 열 시 정각에 결제 실패가 뜨고 나니
이러다간 죽도 밥도 안 되겠다 싶어서
그냥 세이지 컬러까지 3장을 구매해 버렸다
 
 
 

 
원픽인 색상들은 아니지만
워낙 색상을 잘 뽑는 어 노트프롬이라서 그런지
세 장의 색 조합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꽤나 맘에 든다
 
 
A NOTE FROM TERRY BIB
SIZE GUIDE
 

 
사이즈는 위와 같다
 
목둘레는 타 브랜드 테리빕 사이즈보다 조금 작은 편이다
막상 채우니 작은 느낌은 없었는데,
침이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목둘레를 조금 작은 사이즈로 제작했다고 한다.
 
 
A NOTE FROM TERRY BIB
CARE TIP
 

 
어노트프롬 테리빕 보관 방법은 위와 같다
실 생활에서 세탁 시 아래 내용만 주의하면 될 것 같다
 
* 30도 이하의 물로 손세탁 후 자연건조 추천
* 세탁기 사용 시 30도 이하의 물에 세탁망 사용
* 첫 2-3회 세탁 시 단독 세탁 권장
분리세탁 혹은 단독 세탁 추천
* 건조기, 비틀기, 표백제 금지
 
나는 위 내용을 읽긴 했지만,
세탁기에 다른 아기 옷들과 아기옷 모드로 (60도)
돌린 뒤 자연건조를 시켰다
 
세탁은 내 맘대로 했지만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사이즈가 줄어들거나 하지는 않았고
앞으로도 이렇게 세탁, 건조를 할 생각이다
 
 

 
그리고 아기의 착용컷
세탁 후 첫 착용은 베이비핑크로 선택했다
울 아기 100일 선물로 받은 옷과
빨간 리본 머리띠도 하고
파스텔톤의 분홍 테리빕까지 하니
깔맞춤 완벽했다
 
 여자아기라 분홍색 옷이 많아
연분홍 테리빕은 정말 잘 선택한 것 같다
 
과연 나중에 또 빕켓팅을 하게 될지는 의문이다
막상 시간이 지나면 
탐나는 색상은 도전해볼 것 같기도 하고
육퇴 후엔 핸드폰이 너무 재밌어서
까먹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이번 빕켓팅은 나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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