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TOUT Y EST 로케백 블랙 스몰 : 깔끔함이 멋스러운 클래식한 미니백

 

오늘 리뷰할 제품은
⭐️ 내돈내산 ⭐️
투티에 로케백 small / black

📍구매처 투티에 온라인 홈페이지
💰 판매가격 3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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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지는 꽤 된 가방이지만

만족감이 높아서 쓰는 리뷰이다

 

사실 투티에 가방은 파라렐백 브라운도 가지고 있는데

디자인 면에서 만족도가 꽤나 높았고

생각보다 수납력도 좋아 너무나 잘 들고 다녔던 가방이다

 

그렇지만 파라렐백은 각진 가방이다 보니,

출퇴근길 지하철에서는

가방이 무기 또는 장애물이 되어

의도치 않게 공격을 할 때도,

공격을 당할 때도 있어 조금 힘들었다

 

그래서 파라렐백만큼 크지 않고 수납이 괜찮은

미니백을 찾다 보니 로케백을 발견했다

 

처음 로케백을 봤을 때는

깔끔하고 클래식하고, 수납도 꽤 괜찮아 보였다

 

 로케백의 사이즈는

미니, 스몰, 미듐, 라지 총 4개의 사이즈가 있다

 

나는 미니백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

미니사이즈를 구매해야 하나? 하다가

미니는 너무 작다는 한 블로그의 글을 보고

그냥 스몰사이즈를 사야겠다고 결정을 했다.

 

그런데 홈페이지를 보니

저 작은 가방이 35만 원이라고? 싶어서

조금 고민을 했지만,

미니사이즈는 너무 작아서

마음이 스몰사이즈를 외치고 있었기 때문에

고민 끝에 스몰사이즈로 구매를 했다

 

 

주문 후 배송받아 바로 언박싱

택배 언박싱은 항상 설렌다

 

 

투티에 박스에 써져 있는 내가 산 가방정보

제품명 : 로케백

가죽 : 소가죽

사이즈 : 스몰

색상 : 블랙

 

포장이나 박스가 굉장히 깔끔하다

 

 

박스 안에는 더스트백으로 포장되어 있고

더스트백 안에 가방이 들어있다

가방에는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있어

언박싱하는데 기분이 참 좋았다

 

 

 

로케백은 크로스 끈은 따로 없어서

탑핸들로만 들고 다닐 수 있다

그 부분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가방자체가 크로스가 안 되는 가방이다 보니

가방모양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함 그 자체인데,

탑핸들로만 들고, 어깨에 걸칠 수도 없다 보니

한 손이 부족할 때가 있다

 

그렇지만 장점, 단점에 적응하며 잘 들고 다니고 있다

 

 

 

내부 천 색상은 베이지색상이고

투티에 브랜드로고가 안에 한 번 더 기재되어 있다

 

가방모양 자체가 투박한 네모모양이라

스몰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수납력이 꽤 괜찮지만,

입구를 확 열 수 없어서

큰 사이즈의 소지품은 

들어가긴 하나, 넣고 빼기가 편하지는 않다

 

 

사용하다 보면 손잡이 이음새 부분과

가방 입구 부분이 너덜너덜해질 것 같긴 하다

 

그렇지만 가죽은 생각보다 튼튼해서

그렇게 금방 헐거워질 것 같지는 않다

 

 

가방 왔을 때 언박싱 후 사진을 찍어보았다

 

캐주얼한 복장에도, 페미닌 한 복장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가방이다

색상도 블랙으로 구매해서 그런지

정말 여기저기 휘뚜루마뚜루 들 수 있는 가방이다

 

투티에 가방은

구매 전에는 "쓸데없이 왜 이렇게 비싸?"라고 생각하지만

구매 후 들면 들수록 휘뚜루마뚜루가 되는 가방이라

구매한 가격만큼 값어치를 해서

소위말하는 뽕뺀다 정도는 들고 다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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