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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 베이커리밤마을 : 공주 여행 필수코스 공산성 뷰의 밤파이 파는 카페 (주차 / 메뉴 / 영양성분 / 택배)커피와 디저트 2025. 1. 10. 10:47반응형
오늘 리뷰할 곳은
충남 공주에 위치한
베이커리 밤마을 후기이다
📍 충남 공주시 백미고을길 5-9 베이커리밤마을
🕐 매일 09:00 - 21:00✔️ 연중무휴
📞 0507-1428-3489
🚘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오늘은 충남 공주에 위치한 베이커리 밤마을 후기이다.
충남 공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공주는 밤이 유명하다 보니
가장 유명한 베이커리 밤마을에서 파는
밤파이를 먹어보고 싶었다.
여행에 왔으니
밥을 먹고 간단히 밤 간식을 먹으러
베이커리 밤마을에 방문해 보았다.
베이커리 밤마을 주차
베이커리 밤마을 주차는
매장 앞에 3대가 가능하다고 써져있긴 하지만
굉장히 협소하다.
게다가 자리가 없을 확률이 많으니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 게 마음 편하다.
우리는 근처에서 밥을 먹었기 때문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놓았고,
걸어서 베이커리 밤마을에 방문했다.
베이커리 밤마을 바로 앞이 공산성이라서
아예 여행루트를 짜고
걸어 다니기 편한 곳에다가 주차를 하고
밥 먹고 카페 가고 공산성 구경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베이커리 밤마을 메뉴
우리는 후문 쪽으로 들어왔다.
들어와서 보니 대기줄이 어마어마했다.
또 점심시간대에 방문하다 보니
식사 전후로 또는 식사 대용으로 빵을 먹기 위해
사가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았다.
우리는 1층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후딱 먹고 가서 2층은 둘러보지 못했지만,
2층은 뷰도 공산성뷰이기도 하고,
자리가 더 많으니 2층도 사람이 많은 것 같았다.
우리는 대기를 하고 빵과 커피를 살 수 있었다.
베이커리 밤마을 빵 가격
밤마을파이
1개 2,500원
6개 박스 13,000
10개 박스 20,000원
밤마을 치즈타르트
1개 3,000원
6개 박스 16,000원
밤마들렌
1개 1,500원
8개 박스 11,000원
베이커리 밤마을 음료 메뉴
음료는 꽤 다양했다.
커피는 기본음료만 있었지만
스무디와 에이드, 아이스티도 있고
공주답게 밤을 이용한 음료인
밤마을 라떼도 있었다.
그리고 빵들도 있었지만
양갱과 젤라또, 초콜릿과 마카롱도 있었다.
눈에 띄는 것은
계산할 때 옆에 있는 기계였는데
에클레어는 주문이 들어오면
기계로 크림을 바로 짜서 나간다는 점이었다.
줄을 기다리면서 에클레어 크림 짜는 구경도
꽤 재밌는 구경거리였다.
밤 양갱도 이렇게 박스로 판매 중이다.
1개도 판매하고 9개짜리 박스로도 판매하니
누군가에게 선물할 일이 있으면
바로 먹어야 하는 빵보다는
이런 양갱 세트가 더 괜찮아 보이긴 한다.
밤마을 베이커리답게
밤으로 만든 빵과 디저트들이 가득하다.
우리는 인원이 5명이었기 때문에
각자 먹을 음료들을 주문했고,
배가 부르긴 하지만 그래도 유명한 거니까
하나씩 맛은 봐보자 하고
밤마을파이 1구 (6개입) 13,000원
짜리를 주문했다.
베이커리 밤마을 택배 및 영양성분
밤마을파이 6구 박스 영양성분
총 내용량 300g
100g당
칼로리 320kcal
나트륨 220mg
탄수화물 46g
당류 15g
지방 13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6g
콜레스테롤 30mg
단백질 6g
밤마을파이 주문 및 매장안내
주문전화
041-853-3489 / 010-3711-3489
매장 오픈시간
09:00 - 21:00 (운영시간 연중무휴)
택배주문가능시간
월-목 9시~15시
택배 배송 시 입금은 오후 3시까지 완료
국민 746701-01-779215 김인범 (베이커리밤마을)
택배 가능합니다! (도서산간지역제외)
- 택배비 한 곳 기준 5만 원 이상 무료
- 5만원 이하 배송료 4,500원
- 배송일 1-2일 소요
- 택배 박스 때문에 밤파이가 눌릴 수 있습니다.
(단순변심은 환불 및 반품 불가합니다.)
- 배송 중 파손 시 사진을 꼭 보내주세요.
우리가 주문한 디저트들이 나왔다.
우리는 가족여행으로 방문한 거라서
빵과 젤라또, 커피 등 다양하게 주문해 보았다.
아메리카노 (ice / 4,000원)
밤마을 라떼 (ice / 5,500원)
밤 젤라또 (4,000원) x2개
밤 팡도르 (6,800원)
먼저 밤마을라떼는 그냥 바밤바 느낌이었다.
밤 맛이 나는 간식들은 바밤바를 탈출할 수 없나 보다.
그런데 밤 젤라또는
바밤바보다 훨씬 단 극강의 단 맛이었다.
팡도르도 밤과 슈가파우더가 잔뜩 뿌려진
달콤한 맛의 빵이어서
커피랑 먹기에는 아주 좋았지만
밥을 먹고 방문한 거라 배불러서 조금 아쉬웠다.
여기서 빵을 먹을 거면 밥을 먹고 나서 공산성을 먼저 구경하고
소화를 조금 시키고 빵을 먹는 코스가 좋을 것 같다.
공주 여행 계획중이라면
다른 카페 후기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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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밤마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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